가상화폐 이야기

비트코인 3분기 주관적 시점, 정리, 잡설

Long And Shrot 2021. 8. 18. 20:44

비트코인 3분기 주관적 시점, 정리, 잡설

더 늦기전에 정리해야겠다 싶어서
빠르게? 정리해봤음.

우선 2021년 3분기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한번 체크해보도록! 할게요.

 

 

아 이 글은 역시나 정보취합한걸
개인적인 피셜과 곁드린 코인예능같은거라서
막 시세에 연연하고 리딩같은걸 생각하심 안됨!

멈춰!

 

 

#거래소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던 일들이나
지속적으로 다양한 거래소들에
범 국가적인 압박이 행해지는 중.

 

 

그 시초는 사실 비트맥스인데
뭐 아서형이야 시장교란자로서
많은 행위들을 이어갔다보니까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08/11/YHWAQSOVLNFW5P3F6QEQTFV2BM/

 

‘가상화폐 규정 위반’ 비트멕스, 美 당국에 1천억원대 벌금 합의

가상화폐 규정 위반 비트멕스, 美 당국에 1천억원대 벌금 합의

biz.chosun.com

합법적 로비가 가능한 미국은

돈이면 다 된다 이거야!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1/07/28/2LYCJFW3WRCZZLSA4FFBN6ONWE/

 

규제 폭탄 맞은 세계 1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규제 폭탄 맞은 세계 1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이코노미조선 칼바람 부는 암호화폐 시장

biz.chosun.com

짱펑(CZ): ??

 

짱펑 또한 많이 깝치긴 했음.

 


바이낸스 주식토큰
거래소 코인 판매

 


사실 2개만 해도
그 누군가에게는 엄청 거슬리는 행위임
그래도 BNB는 시장에서 나름 자리잡았고..

아직은 괜찮다고봄, 이 사실 미국은
거래소가 거슬리기보다는 그 특정 거래소 혹은
관련분야에 있는 사람이 자기네들 사람이냐 아니냐
이런게 굉장히 중요함.

 

 

https://www.youtube.com/watch?v=SoUkeJx-V4M 


전형적인 미국인들의 기조를 생각해보면됨.
(백인인가? 출신은? 학력은? 우리 미국에 해가 되는가?
나만 잘벌면된다, 너흰 다 뒤져라!)

이런것들임.

미국의 엘리트집단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라고 알고 있음.
(뭐가 상상이상이냐? 당연히 그들의 카르텔을 말하는것)
(정치적 관료들부터, 그에 얽힌 자금줄 = 월가, 기업인들 등)

그래서 지속적으로 자기들 라인이 아닌곳들을
들쑤시고, 정치적인 이슈로 갈아엎으려 함.

 

https://www.tokenpost.kr/article-68737

 

바이낸스, 자금세탁방지 책임자에 전 미 재무부 범죄 수사관 임명 - 토큰포스트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전 미국 재무부 범죄 수사관 그렉 모나한(Greg Monahan)을 글로벌 자금세탁 보고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모나한이 재무부 수사관으로서 세금, 돈

www.tokenpost.kr

 

그리고 결국 자기 본진 라인의 사람들을
앉혀놓을것임.

실제로 계속 지속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바.

 

바이낸스의 경우 그 타겟이 되기 너무 좋았다고 봄


세계 1위 거래량을 자랑하고, 시장의 영향력 크고
거래소 코인들 중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고
딱히 세계적으로 많은 지사를 설립하지않고
많은 세금문제도 잘 피해갈 수 있었음.
(애초에 관련 규제나 법규가 없었으니까)

 

근데 미국인도 아닌놈이

미국을 상대로 어마어마하게

수수료 떼먹기와 토큰팔이를 하고 있네?

눈엣가시가 되기 쉽상이지..

 

 

https://www.tokenpost.kr/article-66692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FTX, 투자금 '1조원' 유치…업계 사상 최대 규모 -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도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투자 지원은 계속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2021년 7월 20일(이하 현지시간)

www.tokenpost.kr


그리고 뒤이어서 반대로
현재 아주 잘~나가고 있는게
FTX인데 믿고가는 crypto VC 1티어
a16z가 간접적으로 끼여있는것 같고.

 

 

 

손정의의 소프트뱅크에서도 투자를 할정도니
점점 더 뽀글이(SBF)에 대한 신뢰성이 두드러짐.

 

https://bloomingbit.io/news/edzYrUNOkLbbMGQoTPSA3I

 

바이낸스, FTX 지분 정리… "더 이상의 지분 관계 없다" | 블루밍비트 뉴스

가상자산(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FTX의 9억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 단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바이낸스는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는 앞선 2019년 12월 F

bloomingbit.io

바이낸스는 FTX의 지분정리로

더이상 지분 관계가 없음.

 

이러한 소식과 근접하게

FTX에 호잿거리가 연달아 뜨긴 했음.

 

대단하다

 

샘 뱅크먼 프라이드!

 


그의 꿈은 골드만삭스를 인수하는것...

 

 

 

 

#스테이블 코인

 

요거 요거 정말 오래 질질 끌고온 문제.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828 

 

테더, 예치금 구성 내역 보고서 공개…”스테이블코인 예치금 충분” - 코인데스크 코리아

세계 최대 규모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발행사 \'테더(Tether)’가 예치금 구성에 대한 보고서를 새롭게 공개했다.10일(미국시간)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테더는 9일(미국시간) 자사 웹사이트에

www.coindeskkorea.com

테더문제.. 최근엔 어느정도 해소되긴 했는데
이것도 사실 USDC를 띄우기 위한
미국의 계략이 아니였나?
또 이런 음모론에 쉽사리 빠져들긴 하는데

 

한때 테더와 비트파이넥스 문제로

꽤나 큰 이슈가 시장에 존재하긴 했음.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1081308562570306336258971_1&ssk=g080200&md=20210813103635_R 

 

스테이블코인 테더, 예탁 자산 630억 달러 포트폴리오 여전히 취약

대부분의 미국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원하지 않는 것 중 하나는 미국 정부에 노출되는 것이다.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가 그렇다. 회계사가 처음 확인한 결과, 테더 발행인의 630억 달러 자산을 뒷

news.g-enews.com


뭐 여튼 행해지는 과정들을 보면
이건 너무 좀 여튼 너무 좀 그래..
미국놈들 지들이 만들어가는
크립토 생태계는 아주 문제없고
혁신적인것이고..

기존에 시장에서 활개치던
하이에나들은 뭐 스캠이고
거이 뭐 이런식이여서

 

 

http://www.coinreaders.com/11978

 

≪코인리더스≫ USDC 발행사 서클 ˝美 전국구 암호화폐 은행으로 거듭날 것˝ 포부 밝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전국적인 암호화폐 은행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서클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서클은

www.coinreaders.com


결국에는 USDC의 서클이
이런 발표를하고 SPAC상장이니 뭐니
입털고 있는 상황인데..

물론 시장의 거시적인 방향에서는
아주 좋은 소식인것 같긴하면서도
절대 순조롭지만은 않을것 같다는 느낌도 받음.

 

 

 

#종교, 그 하나의 신흥종교

트위터에 많은 레이저아이와
비트코이너, 맥시멀리스트라고 
자청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음.

 


근데 어떤 시장이든 이런 현상이
지속되어지고, 하나의 종교화가되면
결과적으로는 좋은그림보다는
안좋은 그림이 많았던걸로 기억함.

어느 순간부터 코인커뮤니티의
본진, 성지가된 트위터에는
각자가 평생 짊어져야할 무게 마냥
비트코인을 사라고 홍보중임.

과연 이게 맞는가 한번쯤
자기 객관화를 통해 살펴볼 필요는 있음.

 


이건 경제적 현상이니 괜찮다


이건 달러가 많이 풀려
기존 금융권을 못믿고
새로운 금융의 탄생이니 괜찮다


이런게 꼭 답이 아니라는것.

주식도 그랬었고..

 

지금의 삼성전자만 봐도 뭐ㅠ
(올해초만해도 10만원은 거뜬하다는 여론이 지배적)

 

 

무엇이든 맹목적인 믿음은 좋지 못함.
(그렇다고 부정론자, 비관론자가 되란건 아니다.)

하지만 어떠한 현상에 있어서는
좀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고

 

빅브라더가 원하는 FOMO현상이
시장에 지배적으로 남길 원한다면
지속적인 비트코인 상승랠리가
유지될 수도 있다고 봄.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796853/

 

테이퍼링 기정 사실화…美 S&P500 저점 대비 2배

아프간 사태 등 악재에도 시장 투자심리 안정돼 美 "中기업 상장승인 중단"

www.mk.co.kr

 


하지만 미국은 이제 슬슬 유동성을
축소하려는 단계고
비트코인과 더불어 수많은 알트들에 있어서
어떠한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가져갈지
아주 고민을 많이해봐야함.

 

 

 



가장 중요한건,
우리 계좌속, 지갑속의 돈이다.

 

 

현재 비트코인이 4만 중반대를 머물면서

50k 안착이냐

다시 30k로 가는것이냐

 

약간의 혼조세가 보여지고 있는데

지금은 성급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

 

 

 

현재를 기억하자



유행처럼 번지는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방구석 경제학자(이건 나?.. 본인얘기인듯)
FOMO효과로 인한 주식과 코인 투자

 

비트코인 3분기 주관적 시점, 정리, 잡설 끝

 

다른건 몰라도 리스크관리와 대응은 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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